Re:고년차 위생사입니다.

치과에서 실장 직을 하고 계시는군요.

먼저 조직의 장 역활을 하신다면 원장님과 같이 치과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무슨 말이냐면 내 연봉이나 직책을 유지또는 인상하기 위하여는 내가 작년과 다르게 뭔가 더 할 수있다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저년차는 작년과 다르게 발전하는 것이 있겠지만, 고년차는 익숙해진 생활과 발전없는 스킬이라면 원장님 입장에서는 동결이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하게되고 대부분 고년차들도 동결을 예상하고 협상에 임하겠지요.

그래서 연봉인상을 생각하기 전에 치과의 미래를 원장님과 같이 고민하고 우리치과를 발전시킬 수있는지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포기하면 핑계가 생각나고, 하려고 하면 방법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원장님 입장에서 어떤 직원이 같이 고민하고, 같이 걱정해주고, 방법을 연구하는 직원이라면 작년과 다른 대우를 해주시지않을까요?